다가오는 광복절, '런닝맨' 송지효가 많은 축하를 받게 됩니다 (+이유)

2022-08-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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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에게 광복절이 특별한 이유
매년 광복절만 되면 축하받는 배우 송지효

다가오는 광복절, 배우 송지효가 많은 축하를 받게 된다.

광복절은 송지효에게 정말 특별한 날이다.

배우 송지효 / 이하 송지효 인스타그램
배우 송지효 / 이하 송지효 인스타그램
송지효
송지효
송지효
송지효

12일 더쿠 등 주요 커뮤니티에는 한껏 들뜬 송지효 팬들의 게시물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벌써 송지효를 향해 축하한다는 말을 남기고 있다.

송지효에게 매년 8월 15일 광복절은 특별한 날이다.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고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축하하는 뜻깊은 날이지만, 광복절은 송지효의 '생일'이기도 하다.

SBS '런닝맨'에서 특유의 예능감으로 사랑받는 송지효는 1981년생이다. 올해 만 나이로 41세다. 그는 광복절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받은 케이크와 선물을 인증해왔다.

올해 광복절에는 송지효가 어떤 생일을 보낼지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송지효처럼 광복절이 생일인 연예인이 있다. 개그우먼 이영자, 개그맨 박성광, 배우 이상윤 등이 뜻깊은 날에 태어났다.

송지효가 2018년 광복절 생일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송지효가 2018년 광복절 생일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