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의 총 재산, 말해주면 놀랄 수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2022-08-1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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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억 주고 산 양재역 빌딩, 450억 이상으로 뛰어
흑석동·서교동 빌딩 합하면 자산가치 700억 이상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장훈의 빌딩이 400억원 이상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머니투데이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장훈이 2000년 2월 경매로 산 양재역 인근 5층짜리 빌딩의 가치가 450억원 이상으로 껑충 뛰었다.
서장훈은 지하 2층~지상 5층, 대지면적 277㎡, 연면적 1475㎡ 규모의 이 빌딩을 22년 전에 28억원가량에 매입했다.
서장훈 빌딩은 입지가 매우 좋다. 강남대로와 남부순환로가 교차하는 사거리에 있다. 신분당선 개통 후 양재역이 더블 역세권이 되면서 서장훈 빌딩의 시세가 더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놀라운 점은 서장훈에게 건물이 두 채나 더 있다는 것. 동작구 흑석동, 마포구 서교동에도 서장훈의 건물이 있다. 세 건물의 총 가치는 7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2005년 58억원에 매입한 지하 2층~지상 7층짜리 흑석동 건물의 가치는 150억원대로 알려졌다. 홍대 클럽거리에 있는 서교동 빌딩은 2019년 140억원에 매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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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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