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두고 분위기 확 변한 사나, 반전 '볼륨감'에 다들 입 벌어졌다
2022-08-1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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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 달라진 매력 드러낸 사나
네티즌 눈길 사로잡은 사진 속 반전 매력
트와이스 사나가 몰라보게 성숙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나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전과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로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 사나는 크롭 톱에 바지와 소품까지 모두 검은색으로 통일해 절제된 섹시미를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눈길을 사로잡는 색감의 가방을 매칭해 센스 넘치는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그는 갈비뼈가 다 보일 정도로 마른 허리를 드러내면서도 숨겨진 볼륨감을 자랑해 반전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또 라인이 살아 있는 직각 어깨 덕분에 더욱 세련돼 보인다.
또 생머리에 시크한 느낌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작고 갸름한 얼굴이 돋보인다.
한편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해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 T=<3’를 발매해 활동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나는 오는 26일 트와이스의 미니 11집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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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원 기자
qllk338r@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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