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함의 대명사… '쇼트커트'로 파격 변신한 이연희, 시선 확 쏠렸다 (+사진)

배우 이연희가 쇼트커트 헤어로 파격 변신해 이목이 쏠렸다.

이연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외출에 나선 이연희가 담겼다.

이날 그는 이전과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모자를 눌러쓴 이연희는 어깨에 닿지 않을 정도로 짧은 쇼트커트 헤어를 드러내 눈길을 붙잡았다.

특히 그는 청순함의 대명사로 오랜 기간 긴 생머리를 유지해오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이연희는 만족스러운 듯 카메라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작은 얼굴에 선명한 이목구비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연희 인스타그램에 "머리 자른 거예요? 뭘 해도 예뻐요. 여신이다", "헤어 스타일 바뀌었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머리 잘랐다", "예쁜 쇼트커트", "완전 이뻐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1년 제2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데뷔한 이연희는 우월한 비주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 그는 2020년 6월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깜짝 결혼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최근에는 카카오TV 웹드라마 '결혼백서'에서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