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찾아온 축복… '서수연♥' 이필모, 15일 두 아이 아빠 됐다

2022-08-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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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SNS 통해 득남 소식 알린 유명 배우
이필모, 아내와 아들에게 고마움 전해

광복절에 득남 소식을 전해 이목을 끈 유명 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필모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 / 이하 이필모 인스타그램
이필모, 서수연 부부 / 이하 이필모 인스타그램

이필모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광복절 아침. 세상을 향해 소리 지른 너를 처음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제 태어난 아기 발이 담겨 눈길을 붙잡았다. 어른 손가락만한 앙증맞고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날 이필모는 "조금만 기다려다오. 아빠가 아주 멋진 형을 소개해줄 테니"라고 적으며 둘째 아들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수연아 지난 10개월간 고생했어. 일단 푹 쉬자 우리"라고 덧붙이며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서수연 인스타그램
서수연 인스타그램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축하를 이어가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이필모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광복절에 아들을 낳다니. 엄청 축하드립니다", "출산 축하드려요. 광복절 만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축하합니다", "광복절 출산 축하드려요" 등 댓글을 남겼다.

이하 서수연 인스타그램
이하 서수연 인스타그램

이필모는 2018년 TV조선 연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서수연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19년 결혼,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또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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