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6살' 이동국 딸 재시, 과감한 비키니 자태 포착됐다 (+사진)
2022-08-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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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해변가에서 포착
과감한 비키니 자태 선보여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의 비키니 자태가 포착됐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누군가를 찍어주기만 했었는데 아주 오랜만에 누군가 나를 찍어줬다. 기분이 참 묘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 큰딸들이 이렇게나 커버려서 의지하고 싶은 친구 이상이 돼버렸다”면서 “잘 커줘서 참 감사해”라며 첫째 재시, 둘째 재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진 씨가 두 딸 재시, 재아와 함께 푸른 해변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재시는 블랙 컬러 비키니를 착용해 과감한 수영복 자태를 선보였다. 서 있기만 해도 모델 포스를 뽐내며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자녀들과 함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첫째 딸 재시는 2007년 생으로 올해 나이 16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