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자 가수, 자택서 숨진 채 발견…“지난 11일 침대에서 사망했다”

2022-08-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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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침실에서 숨진 채 발견…경찰 “타살 정황 없어”
다리우스 캠벨, 자택서 숨진 채 발견…돌연사 원인 아직 못 찾아

e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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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다리우스 캠벨(42·Darius Campbell)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미국 CNN은 지난 16일(현지 시각) 다리우스 캠벨이 지난 11일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유가족은 "다리우스 캠벨이 자택 침대에서 세상을 떠났다. 이날 오후 사망 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타살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극단적 선택 가능성 또한 낮은 상황이다.

다리우스 캠벨은 1980년생으로 스코틀랜드 출신 가수 겸 배우다. 그는 뮤지컬 '시카고'에서 빌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lunopark,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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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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