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느끼니?”…파격 노출 김혜수에 깔린 남성, 급속 확산 중 (영상)

2022-08-1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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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 과거 영상 화제
촬영장서 벌어진 해프닝 장면

배우 김혜수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영상이 빠르게 확산됐다.

네티즌들은 한목소리로 부럽다고 말했다.

김혜수의 해당 촬영 장면 /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김혜수의 해당 촬영 장면 /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17일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15년 전 김혜수 누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여기에는 과거 촬영 현장에 있는 김혜수 영상(움짤)이 담겨 있었다.

당시 김혜수는 한 젊은 남성과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었다. 김혜수는 가슴골이 보이고 몸에 딱 달라붙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그야말로 파격 노출 패션이었다.

김혜수는 드러누운 남성 위에 올라가 카메라를 향해 고혹적인 포즈를 취했다. 소위 말해 남성을 자기 몸으로 깔고 앉고 있었다. 남성의 머리채를 손으로 잡기도 했다.

김혜수에 깔린 남성은 힘겨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김혜수는 본인 때문에 고생하는 남성에게 미안한지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김혜수는 남성에게 대뜸 도발적인 한마디를 던졌다. 그는 "넌 지금 이 마당에 느끼니?"라고 말했다. 영상에는 '정말 누님에게 푹 빠지신 듯'이라는 자막이 나왔다.

당시 김혜수와 함께 촬영한 남성은 배우 이민기다.

영상을 본 에펨코리아 네티즌들은 한목소리로 부럽다고 했다. (댓글 보기)

다음은 당시 장면 영상(움짤)이다.

해당 촬영 장면 / gfycat(커뮤니티 에펨코리아)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