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고백한 여배우, 수영복 입고 아름다운 D라인 몸매 공개 (+사진)

2022-08-1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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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신혼여행 인증샷 올린 배우 서영
임신 중 수영복 입고 D라인 몸매 뽐내

'혼전임신'을 고백했던 여배우가 수영복 자태를 뽐내 이목이 쏠렸다.

이하 배우 서영 인스타그램
이하 배우 서영 인스타그램

배우 서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이로울 정도로 끝내주는 배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부로 신혼여행이자 태교 여행을 떠난 서영이 담겼다.

임신 25주 차에 접어든 그는 수영복을 입고 부쩍 나온 D라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붙잡았다.

또 무의식적으로 부푼 배를 가리거나 어루만지는 등 보호하는 포즈를 취하며 예비 엄마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서영은 임신 중에도 선명한 이목구비로 우월한 비주얼과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작은 얼굴에 길쭉한 팔다리 등으로 모델 같은 비율을 인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영은 지난 6월 서울 모처에서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결혼에 앞서 혼전임신 사실을 고백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서영은 지난 2006년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tvN '롤러코스터', CGV '색시몽', SBS '낭만닥터 김사부 1, 2'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