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이 '빈폴'의 모델이 됐다, 너무 근사해서 사람들이 다들 놀라고 있다 (영상)

2022-08-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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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패션모델 된 침착맨
“말끔하게 잘 어울려서 놀랐다”

침착맨 이말년 / 포모스
침착맨 이말년 / 포모스
‘침착맨’ 이말년이 전혀 상상하기 어려운 분야의 광고모델이 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의 모델이 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은 배우 김민규 전여빈, 작가 김이나, 포토그래퍼 하시시박,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웹툰작가 이말년 등 엠배서더들과 손을 잡고 브이로그 형식의 일상을 선보이 ‘제대로 입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빈폴은 캠페인 전개와 함께 MZ세대와의 소통을 꾀하기 위해 ‘그래서 우리는 빈폴을 입지’를 주제로 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빈폴 유튜브 채널

빈폴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서 이말년은 빈폴의 트위드 재킷을 입고 캐주얼하면서도 격식을 잃지 않은 패션을 뽐낸다.

누리꾼들은 깜짝 놀라고 있다. 이말년의 근사한 모습에서 뜻밖의 매력을 확인했다는 반응이 적지 않다.

“우리 침방장이 빈폴 광고라니. 미쳤다” “침착맨 빈폴 모델은 신의 한수인 듯. 의외의 모델인데 잘 어울림” “월드스타 침착맨, 빈폴 광고까지. 미쳤다”, “말끔하게 잘 어울려서 놀랐다” “침착맨을 ‘존잘맨’으로 만들어준 빈폴 감사합니다. 화보집 내주세요“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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