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터진 강승윤♥문지효, '이런' 커플템까지 착용했다

2022-08-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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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 트위터 사용자가 올린 강승윤과 여성 목격 사진
소속사 YG “개인적인 일들에 대해 확인 불가”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그룹 위너 강승윤과 배우 문지효 인스타그램에서 커플 아이템으로 추정되는 것이 발견됐다.

이하 트위터
이하 트위터

지난 17일 한 트위터 사용자는 강승윤과 한 여성이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며 여성의 정체는 배우 문지효로 드러났다. 그는 강승윤이 지난 3월 발매한 솔로 곡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도 출연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이들의 인스타그램에서 커플 아이템으로 추정되는 아이템을 찾아냈다.

강승윤 인스타그램
강승윤 인스타그램
이하 문지효 인스타그램
이하 문지효 인스타그램

이들은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파란색으로 맞춘 시밀러룩을 입은 모습으로 포착되며 커플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이 추측하고 있는 커플 아이템은 튀지 않고 심플한 디자인의 검은색 비즈 목걸이다.

강승윤이 해당 목걸이를 착용하고 사진을 올린 날짜는 지난 6월 4일이다. 열애설에 휩싸인 문지효는 지난 5월부터 비슷한 디자인의 목걸이를 착용한 사진을 가장 최근까지 8회에 걸쳐 올렸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개인 사생활은 확인할 수 없다"는 애매모호한 답변을 내놨다.

home 한소원 기자 qllk338r@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