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신기하다…” 이 여고생 증명사진에 다들 크게 놀라고 있다 (+이유)

2022-08-1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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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라온 증명사진
신기하다는 반응 쏟아져

유명 아역 출신 배우가 공개한 증명사진 한 장이 사람들에게 큰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이하 김지영 인스타그램
이하 김지영 인스타그램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긴 주인공은 바로 MBC '왔다! 장보리'에서 장보리(오연서)의 딸 '비단이'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지영이다.

김지영은 18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증명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영은 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똘똘한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에서 김지영은 양쪽 귀에 스타일이 다른 독특한 귀걸이를 착용해 특히 눈길을 끌었다. 가르마가 정갈하게 타진 긴 머리를 양쪽 귀 뒤로 넘긴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김지영 최근 증명사진
김지영 최근 증명사진

이날 올라온 증명사진에서 김지영은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을 자랑했다. 현재 김지영 얼굴에는 '왔다! 장보리' 속 어린 비단이 모습이 담겨있으면서 성숙한 분위기, 이미지도 함께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고생 김지영 얼굴에서 '왔다! 장보리' 연민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배우 이유리 모습이 많이 보인다며 큰 놀라움을 나타냈다. '왔다! 장보리'에서 김지영(비단이)은 이유리(연민정)의 친딸로 등장했다.

'왔다! 장보리' 연민정(이유리) / 이하 MBC '왔다! 장보리'
'왔다! 장보리' 연민정(이유리) / 이하 MBC '왔다! 장보리'
'왔다! 장보리'    비단이(김지영)
'왔다! 장보리' 비단이(김지영)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인 더쿠 댓글창에는 "워매 비단아", "너무 예쁘다. 클수록 이유리를 닮아가 신기해", "연민정이랑 닮았어....", "비단아 곱다", "너무 예쁘게 잘 컸다", "연민정 딸 맞네ㅋㅋㅋ", "비단이가 큰 것 같네. 진짜 연민정 딸 같잖아", "헐 이유리 닮음 ㄹㅇ", "진짜 연민정이 보임ㅋㅋㅋ예쁘네", "세상에 비단아", "와 진짜 이유리 닮았네", "와 그 비단이가 이렇게 컸다고??? 와" 등의 말들이 올라와 이목을 모았다.

2005년생으로 올해 18살이 된 김지영은 2012년 SBS '내 인생의 단비'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MBC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등 굵직굵직한 작품에 아역으로 등장해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렸다. 그는 최근 종영한 ENA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영 / 김지영 인스타그램
김지영 / 김지영 인스타그램
home 권미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