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아나운서가 SNS에 올린 '표범 수영복', 시선 확 쏠렸다 (+사진)

2022-08-1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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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아나운서가 SNS에 올린 근황 사진
표범 그려진 수영복 입고 우월한 몸매 과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주희가 개성 있는 수영복을 선보여 이목이 쏠렸다.

이하 김주희 인스타그램
이하 김주희 인스타그램

김주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닝 수영(물 속 휘젓고 다니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인증샷을 남긴 김주희가 담겼다.

이날 그는 표범이 그려진 수영복을 입고 섹시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길쭉한 기럭지에 직각 어깨, 모델 같은 비율, 글래머러스한 매력 등으로 우월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또 김주희는 잡티 하나 없는 피부에 선명한 이목구비로 동안 미모를 인증해 감탄을 자아냈다. 1981년생인 그는 올해 41살이다.

김주희는 "십 년 만에 개시한 수영복. 알라딘 램프에 지니가 따로 없네"라며 "오는 길에 튜브를 주문했다. 다음번에는 마음껏 동동 떠다녀야지"라고 적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주희 인스타그램에 "20대 몸매", "역시 미스코리아의 위엄", "시원시원하게 뻗은 각선미. 아름다우세요", "누나 23살 같아요", "섹시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주희는 지난 2005년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그는 2015년 프리를 선언한 뒤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김주희는 지난 6월 종영한 MBN 예능 '아!나 프리해'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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