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비주얼'로 유명한 미코 출신 아나운서, 깜짝 결혼 소식 전했다
2022-08-1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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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아나운서, 직접 결혼 소식 전해…예비 신랑 얼굴엔 '하트♥'
이윤지 아나운서, 깜짝 결혼 발표…“웨딩드레스로 넘사벽 비주얼”

이윤지 아나운서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윤지 아나운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곧 결혼합니다. 예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여신, 그 자체였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오프숄더 라인으로 깊게 파인 쇄골과 직각 어깨 라인이 돋보였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윤지는 샛노란 웨딩드레스를 입고 블루톤 슈트를 착용한 예비 신랑과 마주 보고 있었다. 예비 신랑의 얼굴에는 하트 이모티콘이 붙어 있었다.
이윤지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에 입상했다. 현재는 연합뉴스TV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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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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