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는 그대로 쭉 자라서...방송계 주름잡는 톱모델이 됩니다
2022-08-2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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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가 될 상?”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 알린 유명 연예인
“채널 콘셉트는 '이중적 자아'”
모델 한혜진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버가 될 상이구먼"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시절 한혜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귀여운 미소와 현재 모습을 그대로 떠올리게 하는 앞니는 보는 이에게 미소를 자아낸다.
한혜진은 지난 19일 개인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을 개설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첫 영상에서 "그동안 TV에 나오면서 일방적인 소통을 해왔다. 이제는 양방향 소통을 해보려 한다"라며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저의 모습보다 덜 정제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채널의 콘셉트는 '이중적 자아'다. 내 안에서 대립하는 '도시의 강한 나'와 '시골의 순수한 나'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미래에 저를 보고 계신 구독자님들께 감사하다. 아마 처음엔 '이게 뭐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다. 그러나 조금만 더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현재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티빙 '제로섬게임'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