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g 정도 차이 난다” 입금 전후 완전히 다르다는 한혜진 몸무게

2022-08-2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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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놀라게 만든 한혜진
“배달 음식 하루 5끼 먹어“

모델 한혜진이 남다른 음식 사랑을 드러냈다.

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혜진 인스타그램

지난 22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박나래, 입짧은햇님과 만났다.

박나래는 이날 한혜진에 대해 "제가 오래 보지 않았냐. 이 언니는 기본적으로 식탐이 있다. 모델계의 먹보다. 입금(활동 시즌) 전후가 다르다"고 소개했다.

한혜진은 "시즌과 비시즌 몸무게가 4~5kg 정도 차이 난다. 너무 다르다. 먹는 걸 엄청 좋아한다"고 말했다.

tvN '줄 서는 식당'
tvN '줄 서는 식당'

박나래는 "그런데 뇌가 식욕, 식탐을 지배해서 억제한다" 설명했고, 한혜진은 "그러니까 네가 얼마나 행복한 거냐. "너는 먹어서 돈을 벌고 나는 굶어서 돈을 벌지 않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배달 음식 마니아라고 밝힌 한혜진은 "하루에 5끼 시켜 먹은 적도 있다"며 배달 목록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마라탕에 토핑만 15가지 이상 추가한 것을 보며 황당해했다. 한혜진은 "오늘을 위해 적게 먹은 편"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이버TV, tvN '줄 서는 식당'

한혜진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나는 17살 때부터 28살 때까지 11년 동안 단 500g도 체중이 늘어난 적이 없다. 언제나 52kg이다. 줄었으면 줄었지, 늘어난 적은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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