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서 '3박 4일' 게임 하다 가는 남편 친구들, 모두가 놀란 아내 반응
2022-08-2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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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친구들 초대한 이대은
트루디 “늘 있는 일이다. 일과다”
이대은이 집으로 게임 친구들을 초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전 야구선수 이대은과 래퍼 트루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대은은 함께 게임을 하는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남편 친구들의 방문에 트루디는 상황이 익숙한 듯 자연스럽게 인사했다.


인터뷰에서 트루디는 "늘 있는 일이다. 그냥 이게 일과라고 보면 된다. 그렇게 눈치 없는 분들은 없지만, 최대 3박 4일 놀다 간다. 그날은 세탁기가 쉬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대은은 "같이 친하다. 워낙 자주 오다 보니까 아내와도 친해지더라. 저는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신동엽은 "재밌을 수는 있는데 상상을 못 하겠다. 결혼 전이야 그럴 수 있지만"이라며 황당해했다.


이대은은 "결혼 전에 친구들이 저렇게 자주 놀러 오고 그러지 않냐. 결혼했다고 해서 바꿔는 거냐"고 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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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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