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로 컴백하는 톱 여배우 근황 공개됐다 (+사진)

2022-08-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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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동안 얼굴로 올해 33세 여배우 최근 모습
수척해진 배우 박보영 근황

배우 박보영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 박보영 인스타그램
이하 박보영 인스타그램

박보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오늘은 수쌤이 쏜다'라는 스티커가 붙여진 텀블러를 들고 있다. 이는 박보영과 함께 촬영 중인 배우 이정은이 준비한 커피로 추측된다.

박보영은 회색의 후드 집업을 입고, 평범한 옷마저 오버핏으로 소화하며 과거에 비해 수척해진 모습에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배우 박보영 근황
배우 박보영 근황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촬영 중이신가요? 얼굴 소멸 직전인 박보영 배우! 드라마 기대됩니다", "진짜 예뻐요 보영님", "보영이 누나 오랜만에 게시물 올리셨네요", "보영누나 근황 자주 업로드 해주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박보영이 촬영 중인 넷플리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로 처음 오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을 연출했던 이재규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장동윤-박보영-이정은-연우진 / 넷플릭스 제공
장동윤-박보영-이정은-연우진 / 넷플릭스 제공

박보영은 내과에서 정신건강의학과로 옮기게 된 간호사 정다은 역을 맡는다. 모든 게 어렵고 서툴지만, 진심으로 환자들을 대하며 씩씩하게 성장해 나가는 인물이다.

박보영은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촬영 중이다.

home 권미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