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예산 심의 신규위원 '23명' 위촉

2022-08-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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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적소 적기에 예산이 투입
시민들이 행복한 더 큰 포천으로

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3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신규위원 23명의 위촉식을 갖고 심의 안건을 의결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하 포천시청
이하 포천시청

위원회는 당연직 공무원과 민간위원 2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포천시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법무·회계·세무사, 건축사, 감정평가사, 대학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위촉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2년도 2회 추경 예산에 요구된 ‘도시계획도로 확포장공사 사업’, ‘신규 보조사업’ 등 62개 안건에 대한 타당성과 적정성을 심의·의결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불활실한 경제상황에 금리인상이라는 이중고로 우리 시 지역경제가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 적재적소 적기에 예산이 투입되어 시민들이 행복한 더 큰 포천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많은 역할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포천시는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 경기도-중앙정부 등 관계기관 방문을 통해 ’민선8기 시민중심 현장소통‘ 기조에 따른 시정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예산이 수반되는 주요 사업에 대하여 적극적이고 속도감있는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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