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 배우가?… tvN 새 드라마에 깜짝 출연 예고한 톱 배우 (+정체)

tvN 새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깜짝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톱 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송중기다.

OSEN은 송중기가 내달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특별 출연한다고 24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는 '빈센조'에서 호흡을 맞춘 김희원 감독과 의리로 출연을 결정, 드라마 초반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위하준, 엄지원, 엄기준 등이 출연을 예고해 방영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중기의 깜짝 등장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환호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와 대박이다", "너무 좋아", "헐 다음 주에 첫 방송인가. 무조건 봐야지", "오 본방사수다 무조건", "송중기 미쳤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중기는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을 앞두고 있다.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내용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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