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 역대급 출연자 등장... “자산 50억, 집 5채 보유”
2022-08-24 16:26
add remove print link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연예인 닮은꼴 다수 출연 예고
24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저분들이 돌싱이라고?”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역대급 솔로녀들이 등장한다.

24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PLAY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연예인급 비주얼의 10기 솔로녀 라인업이 최초 공개된다.
'돌싱 특집'인 '나는 솔로' 10기 솔로녀들은 등장부터 믿기지 않는 여신 미모로 솔로 나라 10번지를 초토화한다. 시작부터 VCR로 솔로녀들을 지켜보던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저분들이 돌싱이라고요?", "무슨 돌싱이야"라고 혀를 내두른다.
한 솔로녀는 '제시 닮은꼴'로 강렬한 섹시 비주얼을 자랑하는데, 미모보다 더 놀라운 재력을 공개해 3MC를 놀라게 했다. 이 솔로녀는 "어디 점집을 가면 남편 복은 없는데 돈복은 엄청나게 많다고 한다"며 "대략 자산이 50억 원 이상이다. 대구에 집 다섯 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다.
'나는 솔로' 속 '인기 아이콘'이 된 옥순이란 이름을 이어받은 10기 옥순도 등장부터 충격을 안긴다. 화사한 원피스 차림의 옥순은 한예슬과 닮은꼴 미모를 자랑했고, 이에 데프콘은 "리얼리 돌싱?"이라며 놀란다. 송해나 역시 "이번 옥순씨는 정말 역대급으로 예쁘다"라고 극찬한다.

'솔로 나라 10번지'를 환히 비추는 '자체 발광' 미모에 데프콘은 "모델, 여배우 같아, 여신 같아"라고 추앙을 멈추지 못하고, 이이경 역시 "연예인 같아"라며 고개를 끄덕인다. 10기 솔로 남들도 옥순의 걸음걸이에 시선을 떼지 못한 채, "역시 옥순이구나"라며 입을 모은다. 솔로녀들은 "일단 저분 옆엔 안 가는 걸로"라며, '옥순 경계령'을 발동해 역대급 10기의 로맨스에 벌써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방송이 방영되기도 전에 '나는 솔로' 10기 정숙은 개인 신상을 공개해 논란을 빚고 있다.
자신을 10기 정숙이라고 칭한 출연자는 이미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맘카페에 올리는 등 고의로 노출해 방송 전부터 논란이 일고 있다.
출연자는 지난 7월 맘카페에 "'나는 솔로' 돌싱특집으로 10기 정숙으로 출연해요. 8월 17일 수요일 10시 반에 SBS플러스에 나온답니다~ 본방사수"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이에 "대구 맘에서도 출연하는 분이 계시다니 신기해요. 더 기대되네요 본방사수할게요" 등 댓글이 달렸다. 이에 출연자는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돌싱 특집으로 출연해요!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고 대댓글을 남겼다.
'돌싱 특집'으로 꾸며지는 10기의 로맨스는 24일(오늘)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 PLAY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