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인데…써니, 컴백하자마자 활동 중단 소식 전했다
2022-08-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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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팬 커뮤니티 광야 클럽 통해 전해진 소식
“작일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실시, 최종 확진 판정”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컴백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팬 커뮤니티 광야 클럽을 통해 써니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써니는 작일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실시한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결과가 나와 금일 오전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써니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써니는 이날 예정된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 두산베어스 홈경기 시타에도 불참한다.
앞서 써니는 지난 5일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으로 컴백해 팬들과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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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원 기자
qllk338r@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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