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SNS에 올린 비키니 인증샷, 입이 쩍 벌어졌다 (+사진)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우월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 이목이 쏠렸다.

강민경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는 이런 거구나. 정말 왕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가로 떠난 하와이에서 힐링을 만끽하고 있는 강민경이 담겼다.

이날 그는 버킷햇에 비키니를 입고 잔디밭에 옆으로 누워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볼륨감 있는 몸매와 잘록한 허리, 넓은 골반 등으로 완벽한 S라인을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강민경은 늘씬한 기럭지와 직각 어깨, 가녀린 팔로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그의 몸매에 부러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NS 이용자들은 강민경 인스타그램에 "미쳤다. 기럭지, 라인, 분위기, 볼륨", "진짜 나도 이렇게 태어나고 싶다", "이 언니는 다 가졌네", "와 진짜 대박. 모델", "사람 맞아?", "완벽 그 자체. 마네킹 아니야?"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008년 그룹 '다비치'로 데뷔한 뒤 멤버 이해리와 함께 국내 최장수 여성 듀오로 활약 중이다.

다비치는 지난 5월 미니앨범 'Season Note(시즈 노트)'를 발매해 관심을 모았다.

강민경은 최근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일상을 공유,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