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내려갔나... 골반 노출한 제니 '바지'에 시선 쏠렸다 (영상)

2022-08-25 16:04

add remove print link

새로운 영상 올라온 블랙핑크
블랙핑크 '핑크 베놈' 영상 속 제니

블랙핑크 제니가 입은 바지가 주목받았다.

이하 제니 인스타그램
이하 제니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랙핑크 공식 채널에는 25일 신곡 'Pink Venom(핑크 베놈)' 댄스 연습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멤버들은 블랙&화이트로 톤을 맞춰 스타일링했다. 제니는 언더붑 나시와 블랙진, 검정 운동화까지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둘 다 잡은 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이하 유튜브 'BLACKPINK'
이하 유튜브 'BLACKPINK'

특히 그가 선택한 블랙진은 원래는 정장 바지로 입을 수도 있을 만큼 일자로 떨어지는 핏인데, 골반 부분을 접어 올해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로우라이즈 스타일로 연출했다.

유튜브, BLACKPINK

제니가 입은 바지는 디키즈874 모델이다. 최근 크롭 기장의 민소매 상의나 티셔츠와 함께 허리를 접어서 입는 스타일을 선보이는 국내외 연예인이 상당하다. 배우 고민시도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팬츠 코디를 보여줘 호응을 얻었다.

이하 고민시 인스타그램
이하 고민시 인스타그램

디키즈 브랜드 팬츠가 주목받자 2009년 카라의 '미스터'가 흥행하던 때에 이들이 입고 나왔던 멜빵 팬츠도 디키즈 제품이었던 사실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제니의 디키즈 패션 코디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제니 진짜 찰떡", "진짜 예쁘다", "안 그래도 안무 영상에서 자꾸 눈이 가더라", "접은 거 예쁘다", "배가 하나도 없어야 입을 수 있는 바지 같다", "제니 정말 독보적이다", "로우라이즈 입는 사람 중에 제일 잘 어울린다", "몸매 정말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핑크 베놈'은 지난 19일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유튜브 24시간 조회수 부문에서 여성 아티스트 세계 최고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