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 빤스만 입고 다니네!” 브브걸 유정에게 단속(?)당한 걸그룹 멤버

2022-08-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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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깜짝 놀란 이유
막내 유나의 과감한 바닷가 패션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멤버 유나의 옷차림을 보고 깜짝 놀랐다.

유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바닷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게재했다.

이하 브레이브걸스 유나 인스타그램
이하 브레이브걸스 유나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초록색 수영복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그 위에 오렌지색 반팔 티셔츠를 입은 유나가 담겼다. 그런데 이 의상은 마치 하의 실종 패션인 듯한 착시현상을 불러일으켰다.

같은 그룹 멤버 유정이 "빤스만 입고 다니네! 오메!"라고 댓글을 달며 막내 유나의 옷단속(?)에 나섰다.

브레이브걸스 유나 인스타그램 댓글창
브레이브걸스 유나 인스타그램 댓글창

유정의 댓글을 본 팬들은 "음성지원 된다", "남머니 모드", "햄스터 옷 단속하는 거북이", "막냉이 검열" 등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한편 유나가 속한 그룹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3월 미니 6집 'THANK YOU'를 발표했다. 또 최근 엠넷(Mnet) 예능 '퀸덤 2'에 출연했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