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와 걸그룹 했던 중국 출신 여자 연예인, 엄청난 '근황' 포착됐다
2022-08-3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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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사진 업로드
럭셔리한 가방, 시계 등 명품 액세서리 눈길
수지와 함께 그룹 활동을 했던 중국 출신 여자 연예인이 남다른 근황을 전했다.

그룹 미쓰에이 출신 페이(왕페이페이)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들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페이는 편안해 보이는 비행기 좌석에 앉아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여유를 즐기고 있다.
특히 페이는 럭셔리한 가방, 시계, 목걸이, 반지 등 명품 액세서리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페이가 속한 미쓰에이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0년 데뷔했다. 그는 멤버 수지, 민, 같은 중국 국적의 지아와 함께 팀 활동을 했다. 이들은 'Bad Girl Good Girl', '남자 없이 잘 살아', '다른 남자 말고 너', 'Hush', 'Good-bye Baby'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그룹 활동 기간이 늘어나면서 점차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주력하기 시작했다. 이후 2017년 12월 미쓰에이는 결국 해체의 길을 밟게 됐다.
팀 해체 이후 조용히 활동을 이어오던 페이는 고국인 중국으로 돌아갔다. 그는 30대 이상 여자 연예인 30명이 나와 걸그룹 데뷔를 위해 경연을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에 출연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같은 그룹이었던 지아도 모습을 드러냈다. 국내 가수로는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한국인 도전자로 참여중이다.
한편 페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36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