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꺼낸 한마디, 갑자기 듣고 있던 직원들 표정 '싹' 바뀌었다 (영상)
2022-09-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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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무심코 고백한 말
듣고 있던 직원들 당황
웹툰 작가 기안84가 직원들을 당황하게 했다.

최근 기안84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풍자 술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유튜버 풍자와 기안84가 만나 술을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장면이 전해졌다.
기안84는 풍자의 거주지인 인천 '영종도'를 언급하며 "근데 왜 영종도에 가서 살게 된 거냐"고 질문했다.
풍자는 "시끄러운 직업이라 조용한 곳에서 살고 싶었다"면서도 "그런데 너무 (동네 분위기가) 조용하니까 또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자 기안84는 갑자기 "나 저번 주에 영종도에 사무실 보러 갔는데"라며 "직원들한테는 얘기 안 했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이를 들은 풍자와 옆에 있던 직원들은 어리둥절해했다. 특히 직원들은 사무실 위치가 영종도로 이전되는 것은 아닌지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풍자는 기안84 사무실 직원들에게 "만약에 영종도로 사무실 이전하면 가겠냐. 월급을 올려준다고 가정하면"이라고 질문했다.
이에 직원들은 "얼마나...?"라고 대답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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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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