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옥순, 최근 확산한 소문에 직접 해명했다

2022-09-04 16:10

add remove print link

'나는 솔로' 9기 옥순 라이브 방송
트라마제 거주설 해명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하 옥순 인스타그램
이하 옥순 인스타그램

옥순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서 9기 동기인 현숙, 상철과 '술방'을 하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날 옥순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한 ‘트리마제 거주설’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옥순이 올린 사진의 배경이 서울 성수동의 대표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라는 추측이 나왔다. 옥순이 사는 것으로 추측된 트리마제 28평형은 26억 원에 이르는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옥순은 해당 건물이 트리마제인 것은 맞다고 인정하면서 “사촌 언니 집인데 언니가 외국 가서 있을 때 관리해주며 살았던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외에도 옥순은 라이브 방송에서 악플러들에게 호소하기도 했다. 그는 "저 나이도 있고 늙었는데 불쌍하지 않냐. 늙었으니 그냥 혼자 살겠다. 요양원서 죽을 거니까 악플 좀 그만 달아달라”고 밝혔다.

한편 옥순은 오는 9일 방송되는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의 스페셜 MC로 나선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