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아빠 아닌 스타일리스트 닮았다” 연예계 잉꼬 부부, 불륜 스캔들
2022-09-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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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잉꼬 부부, 이혼과 동시에 제기된 의혹…“딸이 다른 남자를 닮았다?”
일본 스타 부부의 딸, 아빠가 아닌 남자 스타일리스트를 닮아…의혹 제기
일본 스타 부부가 이혼과 함께 불륜설에 휩싸인 사건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리얼 커플 스토리 장미의 전쟁'에서는 모델 출신 방송인 키노시타 유키나와 개그맨 후지모토 토시후미의 이혼 스캔들을 다뤘다.
키노시타 유키나와 후지모토 토시후미는 잉꼬부부로 유명했다. SNS에 일상을 공유할 때마다 이슈가 됐고 두 사람을 닮고 싶어하고 응원하는 메시지가 많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9년 차인 지난 2019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를 들은 일본 네티즌들은 이혼 사유로 딸 리리나가 키노시타 유키나가 데뷔한 순간부터 함께 한 스타일리스트 모리모토 유지를 닮았다는 의혹을 내놨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을 보면 모리모토 유지와 리리나는 아주 닮은 모습이었다.
이날 출연진은 리리나가 상처받는 일이 없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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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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