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동물원’ 출신 김창기 교수와 치유·공감 인권 교육 실시
2022-09-07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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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 ‘동물원’ 출신 김창기 교수와 치유·공감 인권 교육 실시
광주시 광산구는 6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포크밴드 ‘동물원’ 출신 김창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초청, ‘음악과 함께하는 공감과 인권’을 주제로 치유·공감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널 사랑하겠어’, ‘혜화동’, ‘엄마가 딸에게’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생각과 마음 의원 원장)기도 한 김창기 교수는 이날 시민, 공직자를 대상으로 나를 다독이는 심리학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김창기 교수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나아가 타인을 존중하고, 타인에게 공감하는 것에서부터 진정한 인권존중 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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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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