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떠든다는 '우영우' 단톡방…“주로 강기영이 말하고 강태오 대답 잘 안 해”

2022-09-0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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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1stLook에 올라온 영상
우영우 단톡방 언급한 하윤경

배우 하윤경이 '우영우' 단톡방을 언급했다.

ENA 공식 인스타그램
ENA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1stLook'에는 '봄날의 햇살 하윤경의 밸런스 게임! 권모술수vs태수미. 봄햇살읫 선택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하윤경은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며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하윤경은 전화보다는 문자가 좋다며 "전화 공포증이 있는 것 같다. 일단 문자로 나의 용건을 공유한 뒤에 전화하는 게 내 마음도 편하다. 상대방도 나한테 문자로 먼저 용건을 말해주고 전화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요즘 문자를 가장 많이 주고 받는 우영우 배우는 누구냐"는 질문에 '우영우' 단톡방에 대해 언급했다. 하윤경은 "거기서 매일 떠든다. 다들 친해져서 각자 소식이 들리면 바로 공유한다. 농담도 한다"고 말했다.

이하 유튜브 '1stLook'
이하 유튜브 '1stLook'

이어 "말을 주로 시작하는 사람은 강기영이다. 거기에 반응하는 사람이 나랑 주종혁이다. 박은빈은 초반에는 말이 많진 않았는데 이제 우리에게 마음을 열었는지 말을 많이 하더라. 늦게 대답하는 사람은 강태오다. 강태오는 대답을 잘 안 한다. 어쩌다 한 번씩 재미있는 말을 하거나 사진을 보낸다. 안 읽는 것 같진 않다. 가끔 대답한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1stLook
이하 ENA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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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