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서은광, '두 번째 세계' 보컬리스트 심사위원 된 소감 전했다

2022-09-07 11:43

add remove print link

'두 번째 세계' 무대 즐기는 심사위원 활약+폭풍 리액션
“심사보다 한 명의 관객으로서 임하겠다”

비투비 서은광이 보이스 리더로 출연했다.

서은광 / 이하 서은광 인스타그램
서은광 / 이하 서은광 인스타그램

지난 6일 방송된 JTBC '두 번째 세계' 2회에서는 걸그룹 래퍼 8인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서은광은 MZ세대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심사를 하기보다는 한 명의 관객으로서 임하겠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서은광-정은지
서은광-정은지

서은광은 첫 무대를 시작하는 미미를 향해 폭풍 리액션을 선보이며 무대의 몰입감을 더했다. 도전자들의 무대마다 한 명의 관객이 되어 진심으로 무대를 즐기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프로그램의 활력을 더했다.

서은광 / JTBC '두 번째 세계'
서은광 / JTBC '두 번째 세계'

특히 엑시의 무대를 보고 서은광은 "보컬리스트 같았다. 음색도 유니크하고, 창법도 트렌디했다"라며 칭찬과 응원이 담긴 심사평을 쏟아냈다. 또한 "'우울한 편지는 이젠'이라는 소절에서 마음이 정말 우울해졌다"라며 재미있는 심사평으로 도전자들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등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끌었다.

서은광은 그룹 비투비의 리더로서 무대뿐만 아니라 MC, 예능, 뮤지컬 등 다재다능함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서은광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JTBC '두 번째 세계'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home 권미성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