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아가”...아이돌 출신♥배우, 명절 득녀 소식 전했다 (+사진)
2022-09-0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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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출신 한경, 직접 알린 득녀 소식
배우 셀리나 제이드와 결혼한 한경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명절에 전해진 기쁜 소식이다.
한경은 9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가족사진과 함께 아빠가 됐음을 알렸다.

그는 “안녕, 아가(你好,我们的宝贝)”라는 말로 갓 태어난 딸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의 기쁨을 나누는 한경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셀리나 제이드는 딸을 품에 안고 한경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한경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딸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한경은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해 2009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고향인 중국 현지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해왔다.
2018년 2월에는 중국계 미국 배우인 셀리나 제이드와 공개 열애를 시작, 이듬해 12월 부부가 됐다. 결혼 2년여 만인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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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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