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키 170cm로 자랐다는 '동백꽃' 필구 근황 (전신 사진)

2022-09-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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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에서 초1로 등장했던 필구
배우 김강훈 폭풍 성장한 근황 사진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속 초등학교 1학년으로 등장했던 필구가 폭풍 성장했다.

KBS2 '동백꽃 필 무렵'
KBS2 '동백꽃 필 무렵'

지난 8일 배우 김강훈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추석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키가 부쩍 자란 김강훈의 근황 사진이 담겼다. 앳된 얼굴은 그대로 보이면서도 길게 뻗은 다리와 떡 벌어진 어깨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하 김강훈 인스타그램
이하 김강훈 인스타그램

앞서 김강훈은 어렸을 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유병재가 보고 싶다고 댓글을 남기니까 "형^^ 저 170이에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그의 키가 부쩍 자란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얼굴은 그대로인데 콩나물 크듯이 완전히 쑥 컸다", "언제 이렇게 컸어", "앞으로 훨씬 더 크겠다", "지금 나이대에 170이면 180도 넘겠다", "많이 컸는데 아직도 아기 같다", "잘 컸다" 등 반응을 보였다.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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