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 촬영 중 긴급 이송…“13일 바로 수술” (공식)
2022-09-12 21:03
add remove print link
MBC 드라마 '금수저' 촬영하던 정채연
급히 서울 병원으로 이송돼 일단 응급 치료
가수 겸 배우 정채연에 대해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정채연은 지난 10일 새벽 MBC 드라마 '금수저' 촬영 중 계단에서 넘어졌다.
그는 서울 한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엑스레이 및 시티 촬영 결과 쇄골 골절 진단과 뇌진탕 증세를 보여 응급 치료를 받았다.
정채연은 오는 13일 쇄골 골절 부위에 수술을 받는다. 인대 손상 확인도 진행될 예정이다. 만약 인대 손상이 발견되면 봉합 수술도 이뤄진다.
정채연은 그룹 다이아 멤버로, 오는 14일엔 새 싱글 앨범 '루팅 포 유' 발매도 앞두고 있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