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시절 비키니 몸매… 홍영기가 올린 '과거 사진' 모두 감탄했다
2022-09-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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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가 SNS에 공개한 20대 시절 비키니 사진
동안 미모+우월한 몸매에 모두 감탄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20대 시절 몸매를 뽐내 이목이 쏠렸다.

홍영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 전 27살. 무척 아기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에서 화려한 패턴의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영기가 담겼다.

그는 직각 어깨에 볼륨감 있는 몸매,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 등으로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단발 헤어스타일,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 등으로 동안 비주얼을 인증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작은 얼굴에 선명한 이목구비로 특유의 과즙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붙잡았다.
홍영기는 "나 단발하고 싶어. 말려줘"라고 덧붙이며 추억을 회상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홍영기 인스타그램에 "4년 전인데도 변함없으세요", "4분 전 아니신가요", "아니 어떻게 애엄마지. 몸매 미쳤다", "예쁘다. 지금이랑 똑같은 거 실화?", "너무 예쁘고 동안"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영기는 최근 결혼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는 지난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후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최근 SNS에 몸매가 부각되는 일상 사진과 비키니 사진 등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