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과 열애 중♥' 임사랑, 오늘(14일) 깜짝 소식 전했다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과 열애 중인 임사랑이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는다.

이엘파크는 "임사랑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임사랑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14일 밝혔다.

임사랑은 전직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출신이다. 201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美)로 선발됐다. 2019년에는 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 독립 단편영화 'COLD GOLD', '연기수업'의 주연을 맡으며 연기자로 발판을 다지기 시작했다.

또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을 통해 모태범과 소개팅 후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알콩달콩한 커플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이엘파크는 강지영, 류수영, 박솔미, 박재정, 박한별, 소희정, 손수현 , 안우연, 오정연, 오지호, 윤현민, 이시원, 하승리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기획사다. 이에 임사랑이 이엘파크에서 어떤 행보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