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식구 생겼다, 어른 됐다”…크러쉬, 6년 만에 '나혼산' 출연
2022-09-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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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6년 만에 '나 혼자 산다' 출연
전역 후 달라진 근황 공개
가수 크러쉬가 전역 후 달라진 근황을 알렸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크러쉬가 6년 만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크러쉬는 "군대도 다녀오고 새로운 식구도 생겼다. 어른이 됐다"고 근황을 고백했다.
앞서 크러쉬는 6년 전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멍때리기 대회에 참가한 모습과 반려견 두유와의 정신없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6년 만에 '나 혼자 산다'에 복귀한 크러쉬는 새 식구로 맞이한 반려견 로즈를 소개하는 한편, 자신보다 반려견의 건강이 우선인 '개 바보 아빠'의 면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크러쉬의 남다른 반려견 산책법도 공개됐다. 반려견 두유와 로즈를 각각 따로 산책시키는 것이다. 반려견의 스타일에 따라 맞춤 산책을 시키는 크러쉬의 세심함이 돋보였다.
크러쉬는 2020년 11월 입대해 약 1년 9개월간의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지난달 11일 소집 해제됐다. 레드벨벳 조이와 지난해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크러쉬의 일상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