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냥계의 다이슨” 빗질과 드라이를 한 번에 저소음 펫 드라이기
2022-09-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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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피부관리, 소음 문제 한방에 해결
일반 드라이기 대비 건조시간이 50% 단축
그러나 목욕 후, 드라이기 소리에 스트레스 받는 반려동물.. 겨우 말리고 빗질까지 끝내면 진이 쭉 빠진다. 이에 최근 반려동물의 스트레스와 보호자의 번거로움을 동시에 덜어줄 '펫드라이기'가 나왔다. (바로가기)

수많은 인플루언서가 인정한 '뽀소밍 펫 드라이기'다. 드라이기와 브러시가 합쳐진 제품으로 편의성과 기능성을 모두 잡은 꿀템이다. 일반 드라이기 대비 건조시간이 무려 50% 단축됐다.

일반 드라이어나 펫드라이룸보다 소음이 적어 반려견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최대 강점이다. 일반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할 시 약 96dB로 반려동물이 느끼기에 제트기 엔진의 데시벨 격이다. 그러나 뽀소밍은 54.9dB로 일상 속 대화 수준의 소음 정도다.

드라이기 바람 온도 역시 반려동물의 민감도를 고려해 설계됐다. 사람이 쓰는 드라이기 온도는 80~90도까지 올라가지만 뽀소밍은 1단계 40도의 미풍과 2단계 55도의 온풍, 두 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이에 피부 자극 없이 모근 깊숙한 곳까지 말릴 수 있다.

탈 부착 브러쉬는 엉킨 털을 제거하고 마사지 기능을 갖춘 ‘핀 타입’과 죽은 털을 제거하고 스타일링을 돕는 ‘슬리커 타입’ 두 가지로 제공된다. 죽은 털이 사방에 날리는 걸 방지해주고 물 세척이 가능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겉털만 마르는 것은 완벽한 건조가 아니다. 펫 드라이기는 입체형 토출구와 라운드형 토출구를 통해 모근 끝까지 완벽 건조와 빠른 드라이를 완성한다. (바로가기)

드라이기보다 가볍고 생수병보다 가벼운 505g으로 반려동물뿐 아니라, 집사의 편리성까지 생각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한손 핸들링에 용이하다.

구매자들은 "에어를 넣어주면서 빗질하니까 털뽕도 살아요" "브러쉬 사이에 죽은 털이 끼니까 털 날림이 없어요" "마사지 브러쉬 쓰니까 배까지 뒤집고 시원해 해요ㅋㅋ" "털 말리다가 잠드네요!" 등 후기를 남겼다. (바로가기)

드라이기와 브러쉬를 한 번에 탑재한 '뽀소밍 펫 드라이기'는 현재 택샵에서 온라인 최저가 59,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첫 구매 3천 원 쿠폰 적용 시 56,900원이다. 아직도 고민 중이라면 네이버나 유튜브에 뽀소밍을 검색해도 수십 개의 간증 후기를 참고할 수 있으니 눈여겨보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