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승무원 모델로 활약했던 배우, 깜짝 결혼 소식

2022-09-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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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승무원 모델로 활약했던 배우
배우 고원희, 연상 사업가와 결혼

항공사 승무원 모델로 활약했던 배우 고원희의 깜짝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문화일보는 배우 고원희가 오는 10월 7일 서울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하 고원희 인스타그램
이하 고원희 인스타그램

보도에 따르면 고원희의 예비신랑은 다이어트 보조식품 등을 제작하는 업체의 대표다. 유명 연예인들이 해당 브랜드 모델로 나서는 등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1994년생인 고원희는 중앙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CF모델로 데뷔했다.

2012년 당시 19세 나이로 제8대 아시아나 모델에 발탁, 2018년까지 약 6년간 역대 최연소 홍보모델로 활약했다.

아시아나 항공
아시아나 항공
아시아나 항공 공식 홍보 영상 캡처
아시아나 항공 공식 홍보 영상 캡처

이후 드라마 '최강배달꾼', '으라차차 와이키키', '당신의 하우스헬퍼', '퍼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유별나! 문셰프', '오케이 광자매', '백수세끼' 등에 출연하며 주연 배우로 자리 잡았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