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내 신랑…” 하정우 동생과 결혼하는 황보라, 예비신랑♥︎ 얼굴 사진 확 공개했다

배우 황보라가 예비신랑과의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황보라는 지난 16일 오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잘생긴 내 신랑”이라는 말과 함께 커플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황보라가 배우 출신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다정한 포즈로 투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평소 커플 투샷 등을 잘 공개하지 않는 황보라였기에 해당 사진 업로드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영훈 대표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으로 과거 차현우라는 예명으로 연예계 활동을 한 적 있다. 황보라와 김영훈 대표는 10년 열애를 끝으로 오는 11월 결혼한다.

워크하우스컴퍼니는 지난 7월 두 사람 결혼 소식을 알리며 “결혼식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따뜻한 축하와 축복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