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 '52세' 김혜수 실물, 이 사진으로 설명 끝냈다
2022-09-2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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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장에서 포착된 배우 김혜수
실물 느껴지는 사진 공개되자 시선 집중
배우 김혜수의 실물이 느껴지는 사진이 올라와 이목이 쏠렸다.
바로 그의 초동안 미모와 우월한 비율이 도드라졌기 때문이다.

김혜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메이크업을 수정받고 있는 김혜수가 담겼다.


이날 그는 어깨가 드러난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감탄이 절로 나오는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선명한 이목구비, 환한 미소로 유쾌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붙잡았다.



이어 김혜수는 슬리퍼를 신었지만 작은 얼굴에 길쭉한 기럭지로 모델을 연상케 하는 비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1970년생인 그는 올해 52살이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미쳤다 진짜", "언니 키가 크구나", "실제로 보고 제일 놀란 게 김혜수. 너무 예뻐", "헉 비율 미쳤다. 너무 예뻐"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슈룹'에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기품 따위는 버리고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