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셋째 임신 중인데…일주일 만에 모델이랑 '불륜설' 터진 가수

2022-09-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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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가수, 아내가 셋째 임신 중인데…모델과 불륜설 휩싸여
밴드 '마룬5' 보컬 애덤 리바인, 유명 인플루언서와 불륜설 휩싸였다

이하 애덤 리바인 인스타그램
이하 애덤 리바인 인스타그램

유명 밴드 '마룬5(Maroon 5)' 보컬 애덤 리바인(43·Adam Levine)이 불륜설에 휩싸였다. 심지어 그의 아내는 셋째를 임신 중이다.

모델 겸 인플루언서 섬너 스트로(23·Sumner Stroth)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애덤 리바인과 불륜 관계였다고 주장했다.

섬너 스트로는 "나는 애덤 리바인과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당시 난 어리고 순진했다"라며 "솔직히 말해서 착취당한 기분"이라며 1년간 나눈 대화 메시지를 공개했다.

애덤 리바인의 만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아내가 셋째를 임신 중임에도 불구, 섬너 스트로에게 "아들이라면 '섬너'라는 이름으로 짓고 싶다"는 발언을 했다.

현지 네티즌들은 충격에 빠졌다. 그도 그럴 것이 애덤 리바인이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지 며칠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 애덤 리바인은 섬너 스트로와의 불륜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