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와 데이트 사진 유출로 고통받던 제니, 결국 이런 결정 내렸다
2022-09-2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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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와 열애설 휩싸인 블핑 제니
제니가 지난 20일 새벽에 한 일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찍은 데이트 사진 유출로 속앓이를 하고 있는 블랙핑크 제니가 뜻밖의 결정을 내렸다.

제니는 지난 20일 새벽 비공개 SNS 계정 팔로우 목록을 정리했다. 제니는 지인과 셀럽, 연예계 관계자 등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던 약 87명을 모두 삭제했다. 동시에 자신이 팔로우 중이던 120여 명의 목록도 '0명'으로 정리했다.


제니가 이런 결정을 내린 배경에는 최근 해킹범의 데이트 사진 유출로 인한 피로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제니는 해킹범이 유출 루트로 언급한 지인 한 명을 최근 차단한 데 이어 그간 축적한 팔로워, 팔로잉 목록을 모두 정리했다.

앞서 해킹범은 제니와 뷔가 제주도 등에서 데이트 중인 사진을 유출해 파장을 일으켰다. 해당 사진들은 제니의 휴대전화나 비공개 SNS 등을 통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데이트 사진 유출로 열애설에 휩싸인 뷔와 제니는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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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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