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게 또 생겼어!” 노홍철 빵집, 정말 '과감한' 변화 일어날 듯하다
2022-09-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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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아끼는 '홍철책빵' 사업 노선 변경 결정한 이유
새로운 계획에 네티즌들 관심 벌써 쏠려
노홍철이 돌연 자신이 운영 중인 '홍철책빵' 사업과 관련해 과감한 노선 변경을 결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가 직접 밝힌 새로운 소식은 바로 '홍철책빵' 사업 확장이다.
노홍철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다녀온 유럽 여행에서 얻은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그는 "A-YO! 얼마 전 유럽 여행 갔다가 하고 싶은 게 또 생겼다"라면서 "가을 내 완성을 목표로 제 서울 집(홍철책빵)에서 유럽 가정식 느낌으로다가 간단히 와인과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할 생각이다"라고 설레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오픈 준비로 이번 주문 후 당분간 (홍철책빵 제품) 택배 주문은 못 받을 것 같다"라면서 일찌감치 새 사업 준비에 들어갔음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네티즌들의 관심은 노홍철이 홍철책빵의 톡톡 튀는 기존 감성에 어떻게 유럽 느낌을 녹여낼지에 쏠리고 있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 2020년 서울 용산구에 서점 겸 베이커리 카페를 차렸다.
이후 그는 지난 4월 경남 김해시에 자기 얼굴을 본뜬 황금색 동상을 건물에 내건 2호점을 오픈하며 월 매출 약 5800만 원까지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2호점의 대형 얼굴 동상은 철거된 상태다. 카페의 마스코트였던 동상 철거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쉬움을 드러내며 이용객 민원과 안전상 이유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