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집들이…" 프리지아가 공개한 럭셔리한 방, 시선 확 쏠렸다 (+사진)

2022-09-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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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가 SNS에 공개한 집 파우더룸
럭셔리한 공간에 시선 집중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해 이목이 쏠렸다.

이하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이하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프리지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제 랜선 집들이 초대할게요. 여긴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 파우더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알록달록한 미니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프리지아가 담겼다.

이날 그는 잘록한 허리, 볼륨감 있는 몸매, 애플힙 등으로 S라인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핫핑크 하이힐을 신고 작은 얼굴에 길쭉한 기럭지로 모델 같은 비율을 인증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프리지아는 거울을 보며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그의 파우더룸은 큰 거울과 화려한 조명, 가지런히 정리된 화장품 등이 가득했다. 화장대 한쪽에는 명품 가방이 놓여 이목을 끌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프리지아 인스타그램에 "공주다 공주", "아름다워요 뷰티풀", "집 놀러 가고 싶어요", "미쳤다. 핑크 너무 잘 어울려요 언니", "진짜 안 어울리는 색이 없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우월한 비주얼로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그가 착용했던 제품들의 가품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을 빚었고, 사과의 뜻을 전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프리지아는 지난 6월 SNS에 근황을 올리며 활동을 재개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