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10살 연하 97년생 예비 남편… 알고 보니 깜짝 놀랄 직업

2022-09-2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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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랄 직업 공개된 허니제이 예비 남편
'나혼산'에서 결혼과 임신 뒷이야기 전할 허니제이

댄서 허니제이의 10살 연하 남자친구의 직업이 공개됐다.

이하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이하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지난 21일 스포티비뉴스는 허니제이의 예비 남편이 모델로 활동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배우 활동도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다.

허니제이는 1987년생, 예비 남편은 1997년생이다. 두 사람은 10살 차이에도 서로를 향한 굳건한 믿음과 사랑으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해졌다.

앞서 허니제이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밝혀 큰 축하를 받았다. 그는 예비 남편에 대해 "늘 저를 첫 번째로 생각해주고 배려해주는 좋은 사람"이라며 "예의 바르고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분이다. 무엇보다 사랑이 많은 분이라 배울 게 참 많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22일 오전 해당 내용이 빠르게 확산하자, 소속사 모어 비전에서는 "허니제이의 예비 남편은 97년생 모델이 아니다"라고 정정했다. (관련 기사)

허니제이와 무지개 회원들 / MBC '나 혼자 산다' 공식 인스타그램
허니제이와 무지개 회원들 / MBC '나 혼자 산다'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허니제이는 MBC '나 혼자 산다' 녹화 현장에서 결혼과 임신 뒷이야기를 직접 공개했다고 전해졌다. 허니제이가 출연하는 방송분은 오는 23일 방송 예정이다. (관련 기사)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