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위로 들자...어제(21일) 이태원에 뜬 비비, 과감한 '노출' 패션 (사진 10장)

2022-09-22 10:11

add remove print link

이태원 행사장에 참석한 비비
과감한 로우라이즈 패션 눈길

가수 비비가 이태원에 등장했다.

과감한 ‘로우라이즈’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하 비비 인스타그램
이하 비비 인스타그램

지난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디젤 스토어에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디젤(Diesel) 오픈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비비도 행사장에 모습에 드러냈다. 등장과 동시에 한남동 길거리를 런웨이로 만들었다. 팬들은 일제히 카메라를 든 채 촬영하기 시작했다.

비비는 상의, 하의 모두 데님 재킷과 데님 스커트를 착용해 ‘청청 패션’을 선보였다. 가방과 신발도 같은 컬러 계열로 맞췄다. 머리는 가볍게 묶어 올렸다.

특히, 포토월에 선 비비가 오른손을 들며 손인사를 하자 아랫배 부위가 드러났는데 데님 스커트 위로 살짝 올라온 팬티 밴드 부분이 포착됐다.

비비는 과감한 ‘로우라이즈’ 스타일로 힙하고 당돌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한편, 비비는 최근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 첫 촬영을 마쳤으나 불과 2주 만에 하차했다.

'스위트홈'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비비가 '스위트홈'에 합류하기로 했으나 촬영 일정을 비롯한 시기적인 문제로 부득이하게 출연을 취소하게 됐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비비는 2017년 발매된 타이거JK, 윤미래의 노래 'Ghood Family'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했다. 국내외를 오가며 음악, 예능,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다음은 행사장에 나타난 비비 사진 10장이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