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니 '가죽' 원피스로 일본 문구점 휩쓴 사람, 한국 유명 아이돌입니다”

2022-09-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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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구점에서 독특한 차림으로 포착된 전소미
눈길 확 사로잡는 올 블랙 패션

전소미가 일본 여행 중 눈을 의심하게 하는 사진을 공유해 네티즌 시선을 받았다.

이하 전소미 인스타그램
이하 전소미 인스타그램

전소미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一緒にお家にかえろ(집에 같이 가자)"라는 코멘트와 함께 네 장의 전신사진을 올렸다. 그는 일본어가 가득한 배경에서 사진을 찍어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으로 추측되고 있다.

사진 속 전소미는 올해 22살인데도 나이보다 훨씬 성숙해 보여 많은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긴 금발 생머리에 어깨가 훤히 드러난 초미니 가죽 원피스를 입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국적인 외모와 스타일링으로 완성된 전체 분위기는 할리우드 스타를 떠올리게 한다.

특히 그는 가만히 서 있어도 몸매 실루엣이 드러나 섹시한 매력이 흘러넘쳐 이목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도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다른 사진 속에서 그는 온 사방이 분홍빛으로 물든 키치한 문구점에 홀로 카리스마 올 블랙 패션을 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허리에 피규어를 끼고 어린아이처럼 눈을 크게 뜬 모습은 22살 또래처럼 보여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GOSH YOU'RE SO GIRLFRIEND MATERIAL(와, 너 진짜 여자친구 같아)", "SOMI CAN WE DATE(소미, 혹시 데이트할 수 있어?)", "very gorgeous(정말 우아하다)"라며 환호했다.

home 한소원 기자 qllk338r@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