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촌, 남천동에서 누리는 명품 브랜드...'더샵 남천 프레스티지'
2022-09-2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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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아파트는 사업 안전성과 신뢰도, 인지도 등이 타 단지보다 높아 집값 상승률도 비교적 크다.

지역을 대표하는 부촌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는 항상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탄탄한 인프라를 갖춘 데다 상품성이 우수한 브랜드를 가진 단지가 들어서면, 주거만족도에 대한 입소문이 돌면서 지역 내 대장주로 떠오르기 때문이다.
특히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메이저 브랜즈 단지는 관심이 더욱 높다. 브랜드 아파트는 사업 안전성과 신뢰도, 인지도 등이 타 단지보다 높아 집값 상승률도 비교적 크다. 여기에 상품성까지 차별화되다 보니 새 아파트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는다.
부산 남천동 일대에 9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더샵 남천 프레스티지'(975가구)도 마찬가지다. 교통, 교육, 생활편의, 자연환경 등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수영구 남천동에는 준공된 지 10년이 넘은 아파트(7991가구)가 전체(1만188가구)의 77.74%에 해당해 새 아파트에 대한 목마름이 큰 편인데, 이번에 입주하는 단지로 지역민들의 갈증을 다소 해결하게 됐다.
9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더샵 남천 프레스티지는 국내 굴지의 브랜드 '더샵'으로 공급되고, 주거만족도가 높기로 소문난 남천동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분양 당시에도 평균 38.16대 1 , 최고 123.7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해당 지역에서 청약이 마감되는 등 기대가 높았다.
단지는 남천초, 남천중, 부산동여고 등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고, 부산지하철 2호선 남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남천해변시장, 메가마트, 좋은강안병원, 경성대부경대상권, 광안리상권 등 생활인프라도 다양해 입지만이라도 큰 강점을 가졌다.
차별화된 상품성도 특장점이다. 특히 더샵 남천 프레스티지는 분양 당시보다 업그레이드 된 조경 시설로 꾸며져, 입주를 앞두고 있는 예비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거주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더샵 남천 프레스티지는 공원형 단지로, 전체 대지면적의 37.3%가 조경시설로 구성된다. 더샵의 특화정원인 THE가든 3개소와 테마형 어린이놀이터, 복층형 북카페, 다양한 수경시설, 얼티코트, 주민운동시설(13종) 등 다채로운 공간들이 마련돼 있어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쾌적하고 편안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조경수 역시 단지의 상징성과 경관성을 강화하기 위해 조형소나무 및 제주팽나무(퐁낭숲)를 식재했으며 사계절에 맞춰 차별화된 풍경을 선사하기 위해 THE가든 3곳을 조성하고, 부산에서만 접할 수 있는 동백나무와 가시나무 등 4종이상의 수목들을 선택했다. 대형 산수정원 및 잔디광장을 조성하고 상징목 식재 및 캐스케이트, 앉음벽 설치로 쾌적한 휴계공간을 만들었다.
이외에도 단지내 미세먼지가로등 및 파고라에서 실시간으로 대기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단지 곳곳에 조형물, 열주, 미스트폴 등 다양한 조경시설물이 설치됐다. 그리고 경관조명시설도 추가하여, 입주민들의 단지 조경의 활용성 및 경관미를 높혔다.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탁구장, 피트니스 센터, GX룸, 키즈룸, 작은도서관(북카페), 경로당, 독서실, 사우나 등이 마련돼 있어 단지 내에서 휴식과 운동, 육아. 여가 등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